밀알복지재단, 영화교회와 '1004 나눔릴레이' 진행
지난 11월 4일, 밀알복지재단은 영화교회(담임목사 손훈)와 함께 ‘1004 나눔릴레이’를 진행하였다. 이 날은 특별히 김어령 지적장애인 첼리스트가 특송을 섬겨 주었고, 손봉호 장로(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가 설교를 진행하였다.
1004 나눔 릴레이’는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동행교회에 찾아가 30년간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한 밀알복지재단의 역사와 은혜를 나누며 나눔의 기쁨을 전파하며 확산시켜 가고자 하는 적극적 기부 캠페인이다.
‘1004 나눔 릴레이’의 동행교회가 되면 사역팀이 방문하여 찬양, 설교, 영상시청을 통한 나눔예배를 진행한다. 나눔에 자원하는 교인은 전 국민 소액정기기부 캠페인인 ‘천천클럽’에 가입하여 국내·외의 장애인, 노인, 해외빈곤아동 등을 도울 수 있다.
이 날, 영화교회의 성도 중 48명이 나눔예배를 통해 국내·외의 장애인을 돕고 싶다며 천천클럽에 가입했다.
전국 어느 교회나 ‘1004 나눔 릴레이’ 동행교회가 될 수 있으며, 이메일(miral@naver.com)이나 밀알복지재단 교회협력팀(02-3411-4664)을 통해 나눔예배를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