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21문화체육연합, 라이브㈜ 사회공헌활동 제휴
2012년 10월 15일 21문화체육연합과 라이브㈜와 밀알복지재단이 사회공헌제휴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21문화체육연합은 문화체육인들의 연합으로 문화예술인과 체육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8월에 창립된 문화체육시민단체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것을 약속하였고, 연말에는 라이브㈜와 함께하는 ‘총각네야채가게’뮤지컬을 통해 소득의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21문화체육연합의 장순용 조직위원장은 “‘총각네야채가게’의 등장인물들이 꿈을 이루며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줌과 동시에 소외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하였으며, 라이브㈜ 강병원 대표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여 많은 이웃들이 도움을 받아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