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메이커와 함께하는 SK건설 Brand Day
-SK건설 희망메이커 야구경기관람 행사참여-
지난 9월 16일(일) 인천문학경기구장에 희망메이커 어린이들의 애국가가 울려퍼졌다.
SK건설에서 초청으로 SK와이번스:기아타이거즈 야구경기에 밀알복지재단 외 13개 복지기관 희망메이커 아동들과 희망메이커 후원 임직원 약 1,200명이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희망메이커 아동 중 대표어린이 7명은 선수들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하고 라인업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야구장 방문 자체가 처음이어서 이색적이고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었다고 했다. 발달장애 자녀와 동반한 보호자는 평소 자녀의 장애 때문에 행사장에 갈 엄두조차 낼 수 없었으나 희망메이커 아동 결연 후원임직원이 자녀를 보살펴 줌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었고 좋은 경험이었다는 표현을 하기도 했다.
SK건설에서 후원하여 함께 진행하고 있는 희망메이커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강남구, 도봉구 지역 저소득취약계층의 아동 100명의 학습과 생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