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주)알케이인터네셔널(대표 노해영)는 6일 밀알복지재단 본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구체화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사회공헌 제휴 협약은 ㈜알케이인터네셔널의 신규 화장품 브랜드(Sevendrops)런칭과 함께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분을 빈곤 아동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기부하기 위한 과정에서 진행되었다.
㈜알케이인터네셔널(대표 노해영)은 유통, 무역전문 기업으로 근래에는 친환경 유기농 화장품제조 및 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화장품 유통리딩기업이다. 이번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알케이인터네셔널에서 제조하는 화장품의 주 원료의 생산지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빈곤 아동을 돕는 데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분을 기부하게 된다.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는 세계 10대 빈곤국가로 밀알복지재단의 지부를 통해 아동결연, 이동진료, 교육, 무료급식 등의 사업을 이미 활발하게 진행 하고 있다. 이에 이번 ㈜알케이인터네셔널은 아프리카 현지로부터의 공정한 무역과 생산지역 아동들을 도와 미래의 희망까지 선물 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이번 협약을 통해 알케이인터네셔널 및 자회사인 프레임아웃 임직원들의 기부와 봉사 같은 사회공헌활동에 자발적 참여가 늘어나고 있어, 회사 전체가 착한 기운으로 가득 하다.
(주)알케이인터네셔널 노해영 대표는 “이번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회사의 설립 가치에 맞게 본격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전문 사회복지단체인 밀알복지재단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내, 외 빈곤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