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밀알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위해 죽어질 준비를 하고 있을까?
7월 21일 오전 10시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밀알학교에서는 2012년 2/4분기 밀알복지재단의 신입직원 연수가 있었다. 이날 모인 50여명의 새로운 밀알들은 열린 마음으로 강연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1부는 밀알복지재단의 역사와 비전에 대해 정형석 상임대표가 강의하였고, 이어지는 2교시에는 밀알복지재단의 이사장 손봉호교수(73. 서울대 명예교수)의 강의가 이어졌다. 점심식사 후에는 최미경 사무국장이 밀알의 사업을 소개하였다.
이 날, 밀알복지재단 한 신입직원은 “밀알이 달려온 길처럼 정직과 청렴한 청지기의 자세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겠다”고 말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나타냈다.
사진, 글 / 밀알기자단 2기 이예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