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강변교회와 1004나눔릴레이 펼쳐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www.miral.org)에서는 교회와 함께 ‘1004나눔릴레이’라는 이름으로 전국민 소액정기기부 캠페인인 ‘천천클럽’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22일에는 강변교회(담임목사 허태성)와 함께 ‘1004 나눔릴레이’를 진행하였다. 이 날은 특별히 장애인의 날을 맞아 손봉호이사(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가 설교를 진행하였으며, ‘심장이 멈췄던 아이, 윤서’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1004 나눔 릴레이’는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동행교회에 찾아가 30년간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한 밀알복지재단의 역사와 은혜를 나누며 나눔의 기쁨을 전파하며 확산시켜 가고자 하는 적극적 기부 캠페인이다.

‘1004 나눔 릴레이’의 동행교회가 되면 사역팀이 방문하여 찬양, 설교, 영상시청을 통한 나눔예배를 진행한다. 나눔에 자원하는 교인은 전 국민 소액정기기부 캠페인인 ‘천천클럽’에 가입하여 국내·외의 장애인, 노인, 해외빈곤아동 등을 도울 수 있다.

강변교회의 허태성 담임목사는 “많은 성도들이 ‘천천클럽’을 통해서 사랑을 실천한 것 같아 기쁘다”며 “지속적인 ‘천천클럽’ 활동을 통해 한국교회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날, 강변교회의 성도 중 146명이 나눔예배를 통해 국내·외의 장애인을 돕고 싶다며 천천클럽에 가입했다.

전국 어느 교회나 ‘1004 나눔 릴레이’ 동행교회가 될 수 있으며, 이메일(miral@naver.com)이나 밀알복지재단 교회협력팀(02-3411-4664)을 통해 나눔예배를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