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의 이사장인 홍정길 목사의 남서울은혜교회 은퇴감사 리셉션이 지난 2월 13일(화) 오후 5시에 밀알아트센터 도산홀과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진행되었다.
홍정길 이사장의 남서울은혜교회 은퇴식은 2월 12일 3천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밀알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동역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 모임은 13일 별도로 진행되었다.
"동행,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요"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리셉션에서는 예배와 식사와 축복의 나눔, 감사 음악회가 진행되었다. 식사와 축복의 나눔 시간에는 특별히 밀알복지재단의 정형석 상임이사가 축사를 하였으며 그 외에도 코스타, 남북나눔운동 등 6개 기관에서 축복의 나눔을 해 주었다.
홍정길 이사장은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 이사장으로써 그 역할을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리셉션에는 3백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하였으며, 우리 법인에서도 정형석 상임이사, 정현만 이사, 김준수 이사, 김명희 이사, 김주영 이사, 노상헌 이사, 장평훈 이사, 김재훈 감사, 신명철 감사 등과 시설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은퇴를 축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