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친환경에너지 체험 교실 진행
2017.08.24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친환경에너지 체험 교실 진행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와 대전·충청지부는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기념해 대전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다음세대지역아동센터, 새싹지역아동센터, 세계중앙지역아동센터, 소망지역아동센터, 푸른솔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나누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친환경에너지 체험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친환경에너지 체험 교실'은 전기 없이 살아가는 에너지빈곤국에 대한 실태를 이해하고 태양광랜턴을 조립함으로 에너지와 자연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이 즐겁고 건전하게 경험할 수 있는 품성교육 체험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 임직원과 대전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이 함께 조립하고 꾸민 태양광랜턴은 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해외 에너지 빈곤국에 보내져, 교육과 소득의 기회를 높이는 새로운 희망의 수단이 될 예정입니다.
 
“환경을 보존하며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쁩니다. 또한 미래의 주역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함께하겠습니다.”
-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 오무진 본부장
 
 
전기없이 살아가는 아프리카 에너지 빈곤국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신 한국가스공사 임직원분들과 태양광랜턴 조립 체험을 통해 에너지와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먼 나라의 친구들을 위한 따듯한 마음을 나눠준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