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수서점과 밀알복지재단은 22일 밀알학교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희망나눔 바자회를 펼쳤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빈곤아동들의 연말 선물을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판매된 물품은 이마트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물품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생필품, 옷가지, 학용품, 과자 등 다양한 품목의 물건이 판매되었다.
또한 특별히 이마트 수서점과 함께 펼친 이번 바자회에는 어머니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했으며 이마트 직원이 함께 동참했다.
이마트 수서점 측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많은 빈곤아동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