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과 강남대가 함께한
라이팅칠드런 희망보내기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는 지난 5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강남대학교와 함께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라이팅칠드런 희망보내기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아프리카아이들의 사망원인 1위는 무엇일까요? 라는 질문에 대답해보며, 강남대학교 학생들은 전기가 없어 어두운 밤을 보내고 위험한 등유 랜턴을 사용하고 있는 아프리카 17억 인구의 상황을 인식하였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태양광랜턴을 조립하고, 아이들에게 따듯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랜턴을 통하여 후원에도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와 함께 행사를 준비한 강남대학교 글로컬사회공헌센터는 말알복지재단 경기지부와 마음을 합하여 빛이 없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빛을 보내는 뜻 깊은 일에 강남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밀알복자재단 경기지부와 함께 의미있는 행사를 지속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늘 따듯한 마음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는 강남대학교와 함께 빛이 없이 살아가는 17억명의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라이팅칠드런 행사를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강남대학교가 이러한 뜻 깊은 일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경기지부 박현하 총괄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