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밀알복지재단과 독거어르신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GS칼텍스(대표 허동수, www.gscaltex.com)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www.miral.org)과 함께 저소득가정 및 홀몸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나눔’을 12월 16일(금) 오후 1시, 대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나눔’은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내야 하는 저소득가정 및 홀몸어르신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것이다. GS칼텍스 임직원 50명이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을 포장하고, 케익을 만들어 전달하는 산타로 변신했다.
GS칼텍스 산타들의 첫 번째 활동은 선물세트를 포장하는 것. 저소득가정 및 홀몸어르신에게 전달되는 선물세트에는 목도리, 털모자, 털장갑, 수면양말, 귀마개, 손난로, 비타민, 과자 등 한가정 당 10만원의 선물세트이며 총 100가정에 1,000만원 상당의 선물이 전달되었다. 특별히 이 선물세트에는 정성스럽게 자필로 작성한 크리스마스 카드도 함께 동봉되었다.
두 번째 활동은 정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케익을 만드는 것으로 40여 가정에 전달되었다. 세 번째 활동은 산타모자를 쓰고 이들이 직접 저소득가정과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선물과 케익을 전달하는 것으로 추운 겨울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사랑을 담아 배달했다.
GS칼텍스의 사회공헌팀 이승필팀장은 “모든 이들의 행복을 상징을 하는 크리스마스에 외롭게 집에서 지내야 하는 홀몸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GS칼텍스에서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올 겨울 저소득가정을 위한 나눔BIG3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월 6일(화) 도봉구의 독거노인 20가정에 난방유를 지원했으며, 15일(목) 김장 나눔행사를 통해 200가정에 김장김치를 지원, 16일(금)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하여 100가정에 전달할 했다. 이번 2011년 겨울 GS칼텍스의 후원금으로 총 320여 가정이 도움의 손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