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에서는 12월 14일(수)에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장애인복지사업과 빈곤가정을 대상으로 무담보소액대출사업을 담당할 정문수지부장 파견식이 진행되었다. 지부장 파견식은 밀알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날 밀알복지재단에서는 정형석상임이사, 최미경사무국장이 참여하였다.

  <정문수지부장과 정형석상임이사가 협약서를 읽고 서명한 후 밝게 웃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그동안 말라위 릴롱궤에서 빈곤가정과 미혼모들을 대상으로 경제적 자립을 돕기위해 소액대출사업을 진행해 왔었다. 이번 지부장파견을 통해 2012년부터 장애인직업재활센터 설립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현지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생산되는 물건을 유통할 예정이다.

<함께 사진을 찍는 정문수지부장과 밀알복지재단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