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광고소모임 ‘ADLIP’ 대학생재능기부 제휴
지난 4월 14일 금요일, 밀알복지재단은 홍익대학교 광고소모임 ‘ADLIP’과 재능기부 제휴를 맺었습니다. 홍익대학교 광고소모임 ‘ADLIP’은 2015년부터 재능기부로 밀알복지재단의 라이팅칠드런 캠페인 홍보와 광고에 참여해왔습니다. 작년 연말에는 라이팅칠드런 스크린도어 광고 제작에도 함께하며 적극적인 캠페인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하였습니다. ADLIP이 참여한 스크린도어 광고는 작년 11월부터 3개월 동안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 게시되었습니다.
이미 지난 2년간 재능기부 활동에 힘써 준 홍익대학교 ‘ADLIP’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하겠다는 의미에서 밀알복지재단과 재능기부 제휴를 맺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지면광고 제작을 비롯하여 더욱 다양한 채널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밀알복지재단 캠페인 홍보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재능기부를 통해 큰 보람을 느꼈어요. 특히 라이팅칠드런 프로젝트는 빛을 기부해서 생산적인 활동과 아이들의 꿈을 지원한다는 점이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아이들을 직접적으로 도와줄 수는 없지만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광고라는 도구를 통해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달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한명 한명은 평범한 사람들 이지만, 다 같이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싶어요.”
홍익대학교 광고소모임 ‘ADLIP’ 팀장 유진 학생
넘치는 열정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더욱 의미있고 가치 있게 쓰고 싶다는 홍익대학교 ‘ADRIP’ 학생들의 따듯한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