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매서운 바람 헤치고 난방유 지원

GS칼텍스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12월 6일 오후 1시, 서울시 외곽의 도봉산 자락에서 난방유 지원행사를 펼쳤다.  

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지난해와 같은 매서운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난방유를 지원하는 것. GS칼텍스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독거어르신 가정에 난방유를 배달하여 채워주는 등 독거어르신 돕기에 적극 참여하였다. GS칼텍스의 이번 난방유 지원은 500만원 상당 최상질의 GS칼텍스 등유로 겨울 내 기름 보일러 한 번 가동하지 못하는 독거어르신 20가정에 전달되었다.

한편, GS칼텍스는 이번 난방유 지원행사를 시작으로 맛있는 김장나눔과 크리스마스선물 전달 등의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소원성취 릴레이를 연속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올 겨울 추위를 따뜻한 나눔 훈훈하게 이어나갈 계획이다.

  GS칼텍스의 사회공헌팀 홍석률과장은 “이번 겨울 저소득가정을 위해 난방유지원, 김장나눔, 크리스마스선물 전달, 이 3가지를 함께하는 사회공헌의 새로운 형태를 통해 다양한 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