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자연, 장애아동위한 기부금 전달
가수 이자연 씨가 저소득 장애아동 재활치료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 왔습니다. 지난 11일(수), 이자연 씨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장애아동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서 참 기분이 좋아요.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에 함께 하겠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은 장애 등으로 인해 긴급한 치료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수술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자연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