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 장애아동과 함께 걷기대회 했어요
배우 이필모가 장애인 합동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밀알복지재단은 2011년 10월 14일(금), 10시 30분에 안산시 호수공원에서 이필모를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날 이필모는 안산시 호수공원에서 장애아동과 1:1 걷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 날, 장애인 합동 걷기대회 행사는 지역장애인가족 및 봉사자와의 화합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행사로 총 1,000여명의 장애인 및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배우 이필모와 밀알복지재단의 나눔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8월 밀알복지재단과 희망TV SBS와 함께 아프리카로 일주일간 봉사활동을 다녀온 왔으며,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한 이동진료사업에 동참했다. 이동진료에 직접 참여했던 이필모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의 도움이 필요한 빈곤아동, 장애인들을 위해서도 적극 활동하고자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나서기로 한 것이다.
이필모씨는 “지난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통해 지구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활동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꼈으며 국내·외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이필모는 향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국내·외에서 희망의 발판으로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