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은 마다가스카르 지부를 통해 이동진료사업과 아동결연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자들의 재정 능력 부족과 도로 사정, 운송수단의 미비로 인한 치료의 어려움, 의약품의 부족, 의사의 부재 등으로 의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된 이동진료.
“질병이 저주에 의해서 생긴다고 믿는데,
태어나면서부터 질병을 갖고 있는 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저주를 받았다고 믿고 있어서
사회에서 고립되어 있습니다.”제1회 '이태석상' 수상자이기도한 이재훈 마다가스카르 지부장을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