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영 희망사업본부장, 희망과 나눔을 소통하다. 밀알복지재단은 김해영 희망사업본부장과 함께 교회와 사회복지학과생을 대상으로 나눔예배와 국제사회복지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노인복지주택 “생명의 빛 홈타운” 사업에 대한 협력과 소통에 힘쓰고 있습니다.
김해영 희망사업본부장은 지난 5월 18일(수) 서울신학대학교를 시작으로 창신대학교,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생들에게
‘나눔과 희망을 디자인하라’는 도전을 통해 사회복지분야의 영역을 넓혀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기에 사회복지 영역을 아프리카 및 국제무대로 넓혀나가는 인식의 필요를 강조하여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김해영 희망사업본부장은 순회 방문을 통해 밀알복지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노인복지주택 ‘생명의 빛 홈타운’을 향한 한국교회의 협력을 요청하며, 희망과 나눔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함께한 교회들은 국내의 사회적 약자를 섬기는 사역을 넘어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일에 한국교회가 나눔으로 섬겨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향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교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