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론칭한 쇼핑몰 옷 장애아동에게 기부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인터뷰에 참석하기 위해 8월 31일(수) 12시에 밀알학교를 방문했다.
이 날, 이지훈은 특별히 장애아동들과 직접 만나 친구가 되어 보고, 밀알복지재단 스타인터뷰에 참여해 장애인식개선 필요성에 대한 주장을 펼쳤다.
8년 전부터 군사회복지를 위해 재능기부, 후원, 멘토링 등으로 나눔 활동을 해 온 이지훈은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인터뷰 제의에 흔쾌히 응해 하게 되었다. 이지훈은 장애인의 인식개선 필요성을 느끼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자신이 론칭한 쇼핑몰 ‘패리스스토리 옴므’의 200만원 상당의 옷을 장애아동들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 날, 이지훈의 후원물품 기부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지훈은 “좋은 취지로 시작된 인터뷰인 만큼 장애인들을 만나 이야기해 보고, 친구가 되어 보고 싶어 밀알학교를 방문하게 되었다”며 “소량의 옷이지만 장애아동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전달하고 싶어 패리스스토리 옴므의 옷도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