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현우성·에이프릴,
에너지나눔 캠페인에 참여
소외된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배우 이필모 홍보대사와 배우 현우성 그리고 청소년 홍보대사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에너지 빈곤층을 돕기 위한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여름철을 맞아 위기에 처한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설명을 듣고서는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함께 돕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빈곤층은 에너지 구입 비용이 가구 소득의 10% 이상인 가구를 뜻합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에너지 빈곤층은 계속적으로 증가해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가구 중 약 8%인 130만 가구 이상이 에너지 빈곤층에 해당합니다.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냉.난방비는 물론 생활에 꼭 필요한 전기세를 감당할 수 없어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에너지 빈곤층 중 절반 이상은 노인과 아동, 장애인 등의 사회적 약자들입니다. 특히, 여름철은 폭염으로 인해 에너지 빈곤층의 생활은 더욱 어려 워집니다. 어지럼증 등 폭염으로 인해 온열 질환에 노출되기도 하며 건강과 직결되는 안전한 생활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름과 겨울처럼 무덥고 추운 계절은
소외된 이웃들에겐 더욱 어렵고 힘든 시기일 겁니다.
우리의 작은 나눔들이 모인다면 에너지 빈곤층을 도울 수 있습니다.
에너지 나눔에 함께 참여해 주세요.
-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이필모 -
건강하게 자라나야 할 아이들과 몸이 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 건강을 해칠까 걱정되요.
많은 분들이 에너지 빈곤층을 돕는 나눔 캠페인에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밀알복지재단 청소년 홍보대사 에이프릴 -
밀알복지재단은 온라인을 통해 긴급 지원이 필요한 에너지 빈곤층에게 생계비와 무더위 대비 물품지원을 비롯해 단열재 시공 등으로 주거환경까지 개선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조금 더 특별한 이웃들을 위한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