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지부,
충남대학교와 함께 <태양광랜턴 조립 체험교실> 개최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에서는 지난 5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5일간 충남대학교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 ‘태양광랜턴 조립 체험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태양광랜턴 조립 체험교실>은 전기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지구촌 이웃들의 실태를 경험해보고, 에너지 절약과 나눔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입니다. 또한 에너지 빈곤국가 아동들에게 전달할 태양광랜턴을 조립하며 나눔을 실천하기도 하였습니다.
“직접 태양광랜턴을 조립하며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과 이웃을 위한 나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서 지구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더 많은 빛이 비추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충남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이성민 학생
밀알복지재단은 전기 없이 살아가는 17억 명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부터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가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하여 현재까지 총 15개국 3만 2천 가구에 태양광랜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에게 큰 변화로 전달될 것입니다. 에너지 빈곤국가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의 실천에 동참해 주신 충남대학교 학생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