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이동현 지부장 위촉식 및
미얀마대학설립위원회 사무실 개소 지난 5월 17일 (화), 우리재단 미얀마 지부에서는 미얀마 이동현 지부장의 업무협약체결 및 지부장 위촉식과 미얀마대학설립위원회 사무실을 개소하였습니다.
우리재단은 2015년 4월부터 미얀마 미찌나지역 난민캠프 아동복지사업, 2015년 6월부터 양곤지역에서 아동결연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5년 11월에는 미얀마 북부 카친주의 파칸지역에서 발생한 폐광석 붕괴 피해주민을 위한 긴급구호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홍정길 이사장과 이동현 미얀마 지부장
앞으로 미얀마에서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을 보다 활발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동현 활동가를 미얀마 지부장으로 위촉하였습니다.
“전세계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미얀마에도 밀알의 정신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미얀마 이동현 지부장
또한 50여년간 이어진 군부독재기간에 붕괴되었던 미얀마의 대학교육을 정상화하고,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미얀마대학설립위원회 사무실을 개소하였습니다.
군부 독재기간 붕괴되었던 미얀마의 대학교육 정상화와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우리재단 홍정길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백순 주미얀마한국대사, 미얀마 한인회장 등 미얀마 거주 한인 및 미얀마기독사립대학(Bachelor of Arts in Religious Studies) 전 총장 등이 함께 참석해 우리재단의 사업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앞으로 우리재단은 미얀마에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보다 전문적이고 활발하게 추진해나갈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