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스타인터뷰] '웃어라동해야' 동해, 배우 지창욱 편
2011.06.02

 

 

회색리본달기 캠페인>  20번째 스타, 배우 지창욱씨

"장애인은 우리와 다른사람이 아닌

같은 동료이자 친구"

 

 

리포터: 우리사회에는 아직도 장애인에 대한 그릇된 인식과 편견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창욱씨: 편견이나 차별없이 봐주는게 제일 좋은데 많은 분들이나 주변의 흔한 인식들이 비장애인과 장애인을 다른 사람으로 보게 되는데요.. 그런 것 없이 같은 동료로서, 친구로서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우리가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보다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먼저 양보하고, 배려해주는 굉장히 사소하고 간단하고 어렵지 않은 것들을 실천해야 합니다." 

  지창욱씨는 장애인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비장애인의 작은 관심의 표현에서 시작된다고 말하였습니다.

 

지창욱씨는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으니, 회색리본달기릴레이에 동참"해달라고 권고하였습니다.

* 회색리본달기릴레이는 주변에 있는 장애인분들에게 작은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자는 캠페인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인격으로 존중받고 서로가 배려하는 사회가 될 때까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회색리본달기는 계속됩니다.

 

*회색리본달기릴레이 동참방법: http://www.grayribon.org/shar/gray_ribon.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