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엄마의 마음’ 캠페인 진행 우리 재단은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3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희귀난치성질환 장애아동 지원 캠페인, ‘엄마의 마음’을 진행합니다. ‘엄마의 마음’ 캠페인에는 지난 겨울 독거노인지원 캠페인에도 재능기부로 참여했던 광고대행사 크리에이티브마스가 다시 한 번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엄마의 마음’ 캠페인은 장애아동 중에서도 특히 어려움이 많은 희귀난치성질환 장애아동과 이 아이들을 돌보는 엄마의 고충을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낸 캠페인입니다. 희귀난치성질환 장애아동의 경우 의료시설이 대부분 서울·경기권에 있어 접근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수술비나 의료소모품비 등으로 막대한 비용이 필요합니다. 또한 장애 아동 육아에 대한 부담과 자녀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은 정서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재단은 이러한 희귀난치성질환 장애아동과 그 엄마들을 위로하고, 정기후원을 통해 의료비 및 수술비, 생계비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캠페인 영상 및 사이트를 기획·제작한 크리에이티브마스의 이구익CD는 “독거노인 지원 캠페인에 이어 희귀난치성질환 장애아동 지원 캠페인에도 연이어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광고를 통해 우리 사회가 선순환 할 수 있도록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힘을 더하기 위해 기도하며 노력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엄마의 마음’ 캠페인을 통해 희귀난치성질환 장애아동과 이 아이들을 돌보는 엄마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손길이 전해지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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