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며 누구나 한 번쯤
“안 될 거야”, “현실을 봐”라는
차가운 시선과 마주한 경험이 있을 겁니다.

배우 정영주 X 브릿지온 앙상블
I'M A MUSICIAN 프로젝트:
거위의 꿈
브릿지온 앙상블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예술단으로,
연주 활동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I'M A MUSICIAN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을 보호나 지원의 대상이 아닌,
한 명의 음악인으로 바라봐 달라는
메시지에서 출발했습니다.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재능과 가능성을 사회에 알리고,
그들이 무대 위에서 당당한 음악인으로 서는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입니다.
<브릿지온앙상블 소개영상>
이번 무대에 오른 곡은
‘거위의 꿈’.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꿈을 미뤄야 했던 존재가 끝내 자신의
날개로 날아오르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입니다.

가사 속 거위는 현실의 벽 앞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존재를 상징합니다.
브릿지온
앙상블의 연주 위에
배우 정영주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더해지며,
‘거위의 꿈’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음악인의 이야기로
다시 한번 울려 퍼졌습니다.

<배우 정영주 x I’M A MUSICIAN> - ‘거위의 꿈’
< 배우 정영주 × 브릿지온 앙상블 >
I'M A MUSICIAN 프로젝트에는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인 배우 정영주님이 함께했습니다.
정영주 님은 브릿지온 앙상블의 연주에 맞춰
‘거위의 꿈’을 호소력 있는 보컬로 소화하며 무대를 이끌었습니다.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무대 위에서 동등한 음악인으로 호흡을 맞춘 순간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 음악으로 전한 응원 >
이번 프로젝트는
비장애인 예술가와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함께 노래하는 음악인’으로 무대에 선 순간을 담았습니다.
편견이라는 벽 앞에서도
음악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들의 도전은,
우리가 발달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브릿지온 앙상블과 배우 정영주가 함께한 ‘거위의 꿈’ 영상은
유튜브 <알티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악으로 전해진 이들의 울림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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