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재단은 지난 11월 4일부터 웹/모바일 솔루션 기업 위켄소프트와 함께 저소득 장애아동 지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켄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투표 어플리케이션인 ‘모두의 투표’를 이용하여 투표에 참여한 사람들이 획득한 포인트를 자선단체에 기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기부 채널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켄소프트의 최주일 대표는 “예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직접 제품을 통해 실천해보기는 처음”이라며 “아직 기부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거의 없기 때문에 밀알복지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부 문화가 잘 정착되어 우리 사회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모두의 투표’ 사용자는 투표에 참여하여 얻은 포인트를 마이페이지에서 기부할 수 있습니다.
 


우리재단과 위켄소프트의 ‘모두의 투표’가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의 기부금은 전액 저소득 장애아동을 위한 <고마워요, 마이 히어로>캠페인에 사용 될 예정입니다. 이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 장애아동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달되어지길 기대합니다.
 
소외된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해주신 위켄소프트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