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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모바일 플랫폼으로 물품 기부도 손쉽게” 굿윌스토어-만나코퍼레이션, 사회공헌 협약 체결
2021.12.28

“모바일 플랫폼으로 물품 기부도 손쉽게”  

굿윌스토어-만나코퍼레이션, 사회공헌 협약 체결
 
22일  오후 만나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사회공헌 협약식 진행
만나코퍼레이션 플랫폼 활용해 굿윌스토어에 손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
 
  

(왼쪽부터) 만나코퍼레이션 조양현 대표,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 (사진제공: 만나코퍼레이션)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가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만나코퍼레이션(대표 조양현)과 물품 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3일(목)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만나코퍼레이션의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물품 기증 시스템을 구축하여 후원자들이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손쉽게 기증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이를 통해 자원 재순환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여 ESG 경영 실천까지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증 물품 전달체계의 혁신을 이뤄내 고객들에게 굿윌스토어만의 DDX(Digital Donor Experience)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시민이나 기업으로부터 쓰지 않는 중고물품이나 새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현재 전국의 13개 매장에서 270여 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일을 통해 사회적·경제적 자립기반을 다지고 있다.
 
만나코퍼레이션은 포스 시스템과 배달대행, 배달주문앱 서비스를 아우르는 배달 관련 종합 플랫폼 기업이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7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