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보도자료] 기빙플러스, 가정의 달 맞아 강남구 저소득 1인가구 105가정에 ‘자상 한 상자’ 전달
2025.05.30

기빙플러스, 가정의 달 맞아 강남구 저소득 1인가구 105가정에자상 한 상자전달


■ 기빙플러스,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105가정에 물품 지원

■ 나눔 위해 6개 기업 참여건강기능식품·식료품·생활용품 등 총 1 6천만 원 상당 물품 후원

 

기빙플러스가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에 자상 한 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기빙플러스(대표이사 정형석)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강남구 내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에 생활용품 키트자상 한 상자를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9일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기빙플러스 백준현 팀장과 조정래 대리를 비롯해 김기연 센터장, 홍혜준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했다.

 

‘자상 한 상자자상하다는 의미와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의 기부 상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21년도부터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기빙플러스의 대표 나눔 캠페인이다.

 

이번 자상 한 상자에는 건강기능식품과 식료품, 생필품 등이 담겼다. 뚜또, 고려기프트, 아나파코리아, 주식회사 한스팜, 고려은단헬스케어, 오션앤하베스트 총 6개 기업이 참여해 1 6천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자상 한 상자는 내달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를 통해 사전 선정된 강남구 내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105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지원 후 잔여 물품은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근로취약계층의 고용 및 복지사업비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김기연 센터장은기빙플러스와 함께 강남구 지역의 저소득 1인가구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앞으로도 협력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연대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기빙플러스 백준현 CSV협력팀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1인가구의 정서적, 경제적 안정을 돕고자 본 캠페인을 마련했다저소득 1인가구를 위해 나눔을 아끼지 않으신 6개 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재고 상품을 기부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는 국내 최초의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2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