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빙플러스 활동 카드뉴스, 영상 등 콘텐츠로 제작해
SNS 채널에서 소개…플로깅, 새활용 프로젝트
등 ESG 활동도 수행할 예정
지난 7일(금) 진행된 기빙플러스 온라인 서포터즈 기빙트리 5기 발대식
재단법인 기빙플러스(대표이사
정형석)는 지난 7일 온라인 서포터즈 ‘기빙트리 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기빙트리는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의 활동을
소개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서포터즈의 이름은 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기빙플러스와 어울리는 ‘나무’라는 단어를 사용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사회를 위해 기빙플러스를 돕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기빙트리 5기는
국내 대학생 21명으로 구성됐다. 카드뉴스, 기획기사, 영상 분야로 나눠 선발해 더욱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들은 올해 11월까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활용해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의 자원 선순환 실천, 친환경
가치소비 등을 소개하며 플로깅, 새활용 프로젝트 등 다양한 ESG 실천
활동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기빙트리
5기 서포터즈 21명이 참여하여 기빙플러스 소개를 비롯해 임명장 수여,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기빙플러스 김인종 본부장은
“기빙트리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기빙플러스의 나눔과 친환경 가치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한 해 동안 기빙트리 5기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원 선순환과 ESG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 상품을 기부
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지난 2021년부터 온라인
서포터즈 기빙트리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만 206건의 SNS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세대 간 친환경 공감대 형성에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