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한국전기안전공사, 해외 에너지 빈곤아동에게 태양광랜턴 기부
2024.09.10

밀알복지재단-한국전기안전공사, 

해외 에너지 빈곤아동에게 태양광랜턴 기부


■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임직원들, 태양광랜턴 만들기 봉사활동 참여.. 70개 제작해 기부

■ 제작된 태양광랜턴, 밀알복지재단 통해 연내 해외 에너지 빈곤지역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

 

 [제공=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

(왼쪽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정훈 인천지역본부장, 밀알복지재단 정우섭 인천지부장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지부장 정우섭)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정훈)가 에너지 빈곤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친환경 그린에너지 나눔 - ()드림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직접 만든 태양광랜턴 70개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임직원들이 만든 태양광랜턴은 연내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해외 에너지 빈곤지역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밀알복지재단이 2012년부터 전개중인 라이팅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의 일환이다.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은 전기 시설이 없는 아시아, 아프리카 빈곤 지역에 태양광랜턴을 전달하는 친환경 에너지 나눔 활동이다. 태양광랜턴은 야간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범죄를 예방해주고, 저녁에도 책을 볼 수 있게 해 학습 증대 효과가 있다. 한 번 충전으로 12시간가량 사용할 수 있어 지속성도 높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임직원의 탄소중립 실천 및 ESG 경영에 발맞춘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자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은 “직원들과 함께 만든 태양광랜턴이 에너지 빈곤지역 어린이들에게 작은 희망과 행복을 전해주는 빛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친환경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정우섭 인천지부장은 여전히 지구 반대편에는 에너지에 접근할 수 없어 생명을 위협받고 저녁 이후의 삶을 제한받는 사람들이 많다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는 인천지역 내 장애인, 아동, 독거노인, 다문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을 원하는 지역 내 단체·기업과 협력해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