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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18호점 ‘노원역점’ 오픈
2022.05.03

밀알복지재단,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18호점 ‘노원역점’ 오픈 


■  밀알복지재단, 서울 지하철 4호선, 7호선 역사 내 기빙플러스 노원역점 문열어

■ 기업에서 재고, 이월 상품 기부 받아 판매하는 친환경 나눔스토어… 자원 재순환으로 탄소저감에 기여

 



[사진1, 2] 2일(월) 기빙플러스 노원역점 오픈식에서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18호점인 ‘기빙플러스 노원역점’을 2일(월) 개점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에서 새 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서울 지하철 4호선, 7호선 노원역사 내 위치한 기빙플러스 노원역점은 의류, 잡화, 식료품, 생활용품 등의 3천여 점의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 수익으로 매장 내 장애인, 다문화인, 시니어 등을 고용해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한다. 기빙플러스 노원역점은 현재 시니어 1명을 채용했으며, 매장 수익 상황에 따라 취약계층 직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또한 저소득가정에 생계지원키트를 배분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펼친다.


기빙플러스 노원역점에는 브렌치, 한주, HK inno.N, 허브패밀리(아로니카), 자라다 자라난다, 주식회사 마이스터즈, 도비즈, 신세계라이브쇼핑, 강렬한회사, 에코케이션 등 10개 기업이 상품을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기업의 재고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하는 기빙플러스는 사업이 성장할수록 소각되는 물품을 줄일 수 있는 환경친화적 복지사업”이라며 “올해 안으로 기빙플러스 5개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100개까지 매장을 확대해 취약계층 일자리 300개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빙플러스는 7일까지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과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증정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고급 핸드백 등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으로 인하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세계 지구의 날’인 4월 22일부터 ‘예스 그린(YES GREEN)’ 캠페인을 실시중이다. 기빙플러스와 함께 지구를 위한 초록 행동을 실천하자는 내용으로, ESG 경영 실천과 탄소 저감, 친환경 활동에 관심 있는 기업들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소외이웃에 생계지원키트인 ‘자상 한 상자’를 전달하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으며, 물품을 기부할 자상(자발적 상생)한 기업도 연중 모집중이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4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