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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MBC ‘놀면 뭐하니?’, 밀알복지재단에 2억 원 기부 “3년 연속”
2022.01.06

MBC ‘놀면 뭐하니?’, 밀알복지재단에 2억 원 기부 “3년 연속” 

 

■ MSG 워너비 음원 수익 일부 기부…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음악지원사업,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

■ ‘놀면 뭐하니?’ 2019년부터 밀알복지재단에 매년 2억씩 꾸준히 기부… 누적 기부금 6억 원

 

 


(사진출처: MBC)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음원 수익금 2억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놀면 뭐하니?’가 2021년 진행한 프로젝트인 ‘MSG 워너비’ 음원 수익 등 부가사업 수익 중 일부다.

 

MBC '놀면 뭐하니?'는 2019년 드럼 신동 유고스타의 '유플래쉬' 프로젝트 수익금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 3년간 총 6억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놀면 뭐하니?’는 음악에 재능이 있음에도 가정 형편으로 꿈을 실현하기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악기와 음악교육비 등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기부금도 예술에 열정을 가진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의 꿈 지원에 사용된다. 일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MBC ‘놀면 뭐하니?’의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저소득아동들과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8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