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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해줌,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에너지 빈곤국에 태양광 랜턴 전달
2021.06.14

해줌,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에너지 빈곤국에 태양광 랜턴 전달


■ 해줌 임직원 50여 명,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태양광 랜턴 만들기 봉사활동 ‘라이팅칠드런’ 참여

■ ‘라이팅칠드런’, 에너지 빈곤국에 시민들이 직접 만든 태양광랜턴 보내는 캠페인

■ 해줌 임직원들이 만든 랜턴은 밀알복지재단 해외사업장 통해 아프리카 오지마을 어린이에게 전달 예정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에 참여한 해줌 임직원들의 모습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지부장 박흥재)는 태양광 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에너지 빈곤 국가에 태양광 랜턴을 전달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금) 밝혔다.


라이팅칠드런은 전기 없이 살아가는 해외 에너지 빈곤 국가에 태양광 랜턴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태양광 랜턴은 아이들이 야간에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등유램프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며, 환경까지 보호하는 친환경 에너지 나눔 활동이다.


해줌 임직원 50여 명은 아프리카 현지에서 사용될 태양광 랜턴 100개를 직접 조립하고 동봉될 편지를 작성했다. 


제작된 태양광 랜턴은 밀알복지재단의 해외사업장을 통해 전력시설이 없는 아프리카 오지 마을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해줌 권오현 대표는 "전기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전 세계에 17억 명이 넘고, 불빛이 없어 밤에 야생동물에 습격을 당하거나 범죄 피해를 입는 등의 피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만들어진 태양광 랜턴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해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박흥재 경기지부장은 “해줌의 이번 봉사활동 덕분에 아프리카 오지 마을 어린이들의 야간 안전 및 교육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며 ”‘희망의 빛’을 선물해주신 해줌 임직원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재단과 해줌은 지난 5월 국내외 에너지 소외계층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7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