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보도자료] 서울경제진흥원·와플대학, 굿윌스토어에 물품 기증… 발달장애인 자립 위한 협력 시작해
2025.08.21

서울경제진흥원·와플대학, 굿윌스토어에 물품 기증발달장애인 자립 위한 협력 시작해


■ 와플대학, 우리쌀 와플믹스 18,300개 기증전국 20곳의 굿윌스토어에서 판매

■ 서울경제진흥원·굿윌스토어의 첫 협력… 10서울경제진흥원 임직원 기부캠페인과 동행기업들이 함께 하는굿윌 바자회개최 예정



서울경제진흥원-와플대학이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증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가 서울경제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 와플대학(대표 손정희)과 함께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물품 기증식을 진행했다.

 

지난 13() 진행된 기증식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우리금융 본사 4층 미래룸 회의실에서 열렸다. 서울경제진흥원 황정일 대외협력이사, 와플대학 손이진 상무,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부문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증은 서울경제진흥원의 협력사이자동행기업인 와플대학이 직접 자사 제품을 기부하며 이루어졌다. 와플대학은 우리쌀 와플믹스’ 18,300개를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기증된 물품은 굿윌스토어 밀알금천점, 밀알성북점을 비롯한 전국 20여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발달장애인 근로자의 일자리를 창출과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굿윌스토어와 서울경제진흥원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오는 10, ‘굿윌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바자회에는 서울경제진흥원의 여러 동행기업이 기증에 참여해 기부물품을 지원하며, 수익금은 전액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부문장은서울경제진흥원과 그 동행기업인 와플대학과 함께한 이번 물품 기증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뜻깊은 시작이라며앞으로도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사회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에게 자선이 아닌 기회를 제공한다’는 슬로건 아래 2011 1호점인 송파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4개 매장에서 약 480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울경제진흥원 황정일 대외협력이사, 와플대학 손이진 상무,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부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