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액 취약계층에 기부되는 착한 소비…
기빙플러스, 브랜드 캐릭터 ‘코비’ 담은 휴대폰 액세서리 해피빈 펀딩 오픈
■ 기빙플러스, 발달장애인 작가와 만든 캐릭터 ‘코비’ 활용한 휴대폰 액세서리 해피빈 펀딩 오픈
■ 펀딩으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 기빙플러스를 통해 장애인과 소외계층 위해 사용 예정
해피빈 펀딩을 통해 공개되는 기빙플러스 브랜드 캐릭터 ‘코비’ 휴대폰 액세서리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가 7월 11일부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디자인 전문 브랜드 디즈버니스타와
협업한 ‘코비×쿼카’ 디자인의
휴대폰 액세서리 및 굿즈 펀딩을 오픈한다.
이번 펀딩은 디자인 브랜드 디즈버니스타와의 두 번째 협업으로, 기빙플러스 브랜드 캐릭터 ‘코비’를
활용해 제작한 ▲휴대폰 케이스 ▲그립톡 ▲키링 등의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누구나 손쉽게
참여 가능한 해피빈 펀딩을 통해 오픈되어 ‘나눔에 동참하는 착한 소비’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굿즈에 담긴 ‘코비’는 발달장애인 작가와 협업하여 만들어진 브랜드 캐릭터로서 ‘CO-’(함께)와 ‘Bear’(곰)를
합친 이름으로, 모두가 함께 지구와 이웃을 지키자는 가치를 상징한다.
귀엽고 감성적인 디자인은 실용성과 더불어 환경 보호와 나눔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한다.
기빙플러스와 디즈버니스타가 협업한 휴대폰 액세서리 및 굿즈는
오는 11일부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5만
원 이상 후원 시 코비 키링, 7만 원 이상 후원 시 코비 그립톡을 추가로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 펀딩으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기빙플러스를 통해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복지 사각지대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 남궁규 상임대표는 “이번 디즈버니스타와의 두번째 협업을 통해 누군가에게는 든든한 응원이 되고, 지구를
위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긴 액세서리를 펀딩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해피빈 펀딩이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소비로 이어져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나 이월 등 새 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 시니어, 경력단절여성, 다문화 등 고용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만드는 친환경 나눔스토어다. 전국 2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