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보도자료] 뮤지컬 배우 정영주, ‘밀알콘서트’ 출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감동 선사한다
2025.05.30

뮤지컬 배우 정영주, ‘밀알콘서트출연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감동 선사한다


■ 정영주,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즐길 수 있는 22회 밀알콘서트출연

■ 정영주가 참여하는 밀알콘서트, 6 5() 오후 7 3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

■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공연휠체어 좌석, 수어 통역 등 배리어프리 콘서트

 


배우 정영주 프로필 (=소속사 제공)

 

뮤지컬 배우이자 드라마 및 영화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영주가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위한 나눔의 무대에 오른다.

 

정영주는 밀알복지재단이 개최하는 22회 밀알콘서트에 출연해 솔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정영주는히즈 아이 이즈 온 더 스페로우(His Eye is on the Sparrow)’아베 마리아(Ave Maria)’ 두 곡을 열창하며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오는 6 5() 오후 7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밀알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무대와 객석에서 음악으로 하나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통합 콘서트다.

 

정영주는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제약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콘서트를 통해 해외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다는 취지에 공감해 흔쾌히 참여를 수락했다.

 

정영주는휠체어 좌석, 수어 통역 등으로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밀알콘서트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라며저의 노래를 통해 누군가에겐 큰 위로가, 해외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겐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영주가 출연하는 제22회 밀알콘서트는 지휘자 양재무의 지휘로 진행되며, 성악 앙상블이 마에스트리’, 세종챔버앙상블, 시각장애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선, 피아니스트 정호정 등이 함께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22회 밀알콘서트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아프리카 말라위를 포함한 해외 취약계층과 장애인을 위한장애인 권익기금 조성긴급구호지원의료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이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NOL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장애인 객석 지원을 위한 티켓 후원은 밀알복지재단(02-3411-4664)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뮤지컬 1세대 배우로서명성황후’, ‘맘마미아’, ‘레베카등 굵직한 무대에 올라 깊은 울림을 선사해온 정영주는 올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한 KBS1TV ‘바다건너사랑 시즌3’를 통해 아프리카 말라위를 찾아가 빈곤과 질병에 고통받는 아이들을 직접 만나 위로와 용기를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