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 소녀 예지(가명)는 또래 아이들과는 조금 다른 하루를 살아간다.
희귀질환으로 중증 장애를 앓는 예지는 보조기와 휠체어에 의지해 생활하며, 의사소통도 제한돼 보호자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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