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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ABC마트-기빙플러스, 한부모가정 아동에게 신발 4,475켤레 선물
2025.04.08

ABC마트-기빙플러스, 한부모가정 아동에게 신발 4,475켤레 선물


27일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 통해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 위한 신발 4,475켤레 기부

■ 기빙플러스-ABC마트, 지난해 고객 참여 기부 캠페인인 함께그린바자회개최  ABC마트, 바자회에서 팔린 신발 수량만큼 아동 신발 기부

 

27일 서울 중구 ABC마트 사옥에서 열린 아동 신발 전달식에서 정진규 ABC마트 상무,  문명선 기빙플러스 ESG 위원장, 김미경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 대표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기빙플러스 제공

27일 서울 중구 ABC마트 사옥에서 열린 아동 신발 전달식에서 정진규 ABC마트 상무,  문명선 기빙플러스 ESG 위원장, 김미경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 대표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기빙플러스(대표이사 정형석)와 멀티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에 신발 4,475컬레를 전달했다.

 

27,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ABC마트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ABC마트 정진규 상무, 기빙플러스 문명선 위원장,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 김미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4,475켤레의 아동 신발은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을 통해 한부모가정 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된 아동 신발은 지난해 기빙플러스와 ABC마트가 진행한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ABC마트는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기빙플러스에 총 7 8천만 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했다. 기빙플러스는 이 중 일부를 9월과 12월에 진행된 함께그린바자회에서 판매하고, 구매한 ABC마트 신발 택을 아크릴함에 넣으면 취약계층 아동에게 신발을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했다. 고객들의 성원으로 총 4,475개의 신발 택이 모였고, ABC마트가 모인 택 수량만큼 신발을 기부함에 따라 이번 기부가 성사됐다.

 

문명선 기빙플러스 ESG 위원장은 “ABC마트와 함께하는 이번 기부는 고객 참여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모범적인 사례라며, “많은 고객분들의 동참 덕분에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ABC마트 관계자는 “ABC마트는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 및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ABC마트는 기빙플러스와 지난 2021년부터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함께그린바자회’를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4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 비영리재단과 협력하여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전문 나눔스토어로 기업으로부터 재고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 현재 전국 단위로 23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