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다문화아동과 ‘빛나는 기후캠프’ 실시
2025.03.11

밀알복지재단-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다문화아동과 빛나는 기후캠프실시

 

■ 방학 중 돌봄 공백을 겪는 다문화 및 일반가정의 아동을 위해 체험형 환경 교육실시

1 1일부터 2 28일까지 진행된 환경교육에 약 90명 아동 참석.. 환경보호 중요성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 가져

 

 

빛나는 기후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

 

밀알복지재단은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의 지원으로 다문화아동을 위한 빛나는 기후캠프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빛나는 기후캠프는 방학 중 돌봄 공백을 겪는 다문화 및 일반가정의 아동에게 유익한 배움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형 환경 교육이다.

 

방학기간인 지난 1 1일부터 2 28일까지 진행된 빛나는 기후캠프에는 약 90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캠프 기간동안 아동들은 함께 모여 환경 보호 교육을 받고 토의를 진행했으며, 친환경 키트를 직접 제작해보는 등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빛나는 기후캠프에 참석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환경보호에 대해 이야기해 보니, 지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걸 알았다집에 가서도 가족들과 함께 실천해 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조성결 ESG협력실장은 방학 중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아이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과 함께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아이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작은 실천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단순히 환경 보호에 대한 개념을 배우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하며 지속 가능한 실천을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해 장애인과 노인, 다문화와 지역사회 등을 위해 국내외에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업의 전문성과 후원금 운용의 투명성을 인정받아 삼일투명경영대상을 2차례 수상했으며, 한국가이드스타로부터 7년 연속 스타 공익법인으로 선정됐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018년 설립,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를 밝게 비추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