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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 기업 초청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펼친다
2025.03.11

밀알복지재단, 기업 초청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펼친다


■ 밀알복지재단, 3 5일 서울 강남구 세라믹팔레스홀에서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업 초청 공연 실시

■ 발달장애인 연주자, 미술작가들의 음악 공연과 미술 작품 전시 예정

■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의 긍정적 반응 이끌어 낼 계획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기업 초청 공연 포스터 (포스터=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은 3 519 30, 서울 강남구 밀알아트센터 세라믹팔레스홀에서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업 초청 공연을 실시한다.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법정의무교육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한 것으로, 공연과 전시 관람을 통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수료할 수 있다. 전 직원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 인식개선 효과 및 교육 만족도가 높다.

 

밀알복지재단은 이날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의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 재단에서 실시중인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기업에 한하여,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070-8708-999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밀알복지재단 정규태 밀알문화예술센터장은 기업 관계자 여러분들을 초청하여 발달장애인의 예술적 감각과 역량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문화예술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하는 소중한 통로가 되기를 기대하며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색다른 방법으로 법정의무교육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2020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을 받아 발달장애인 연주자와 미술작가로 구성된 브릿지온 앙상블’, ‘브릿지온 아르떼의 공연, 전시를 통해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국내 최상급 장애인 예술단으로 브릿지온 앙상블의 경우 모두 대학에서 클래식 악기를 전공했으며, 브릿지온 아르떼는 예술의전당 등 다수의 단체전·개인전 경험이 풍부한 미술 작가들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총 60분에서 90분 내외로 진행되며, 기업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도 가능하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