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경상북도개발공사, 설날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나눔키트 전달
2025.02.03

밀알복지재단-경상북도개발공사,

설날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나눔키트 전달


22일 경상북도개발공사 임직원, 설날 맞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나눔키트 직접 전달

■ 희망나눔키트, 아동 개개인의 새해 소망을 사전에 파악하여 제작의류나 신발, 장난감 등으로 이루어져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와 경상북도개발공사가 희망나눔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풍성한 명절을 선물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희망나눔키트 전달식은 지난 22일 경안신육원에서 밀알복지재단, 경상북도개발공사, 경안신육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희망나눔키트는 안동시에 소재한 아동양육시설인 경안신육원 보호아동들에게 전해졌다. 경상북도개발공사 임직원은 아동 개개인의 새해소망을 담은 선물을 사전에 파악하여 의류, 신발, 완구류 등으로 이루어진 희망나눔키트를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은 "새해 첫 나눔의 시작을 경북의 미래인 다음세대에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 "25년 올해는 특히 취약계층 지원과 미래세대 육성, 환경보호 등 ESG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영역을 확장하여 지역사회 환원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나명훈 대구경북지부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한 이번 희망나눔키트는 단순한 물품 제공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큰 힘을 실어주신 경상북도개발공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는 지역 내 장애인, 아동,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을 원하는 대구경북지역 내 단체, 기업과 협력해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난해 취약계층 주거시설 개보수 활동을 통해 THE 행복한 GBDC 하우스 2개소와 파랑새하우스 1개소를 준공하였고 영유아·아동 지원, 보육시설 후원, 연탄 및 김장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사회공헌 기업대상 소외계층 부문 대상’, ‘사회공헌 유공 경상북도의회 의장 표창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