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텔러, 기빙플러스 ‘그린리본클럽’ 9호 기업 선정
■ 허스텔러, 기빙플러스 ‘그린리본클럽’ 9호 기업으로 위촉
■ 우수 협력기업 위촉식 및 기부물품 전달식 진행… 취약계층 자립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 4천 4백만 원 상당 화장품 기부… 나눔과 자원 선순환
통한 ESG 경영 실현
허스텔러가 기빙플러스 그린리본클럽 9호에 선정됐다.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가 허스텔러를 기빙플러스 우수협력기업네트워크
‘그린리본클럽’ 9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기빙플러스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위촉식에는 허스텔러 김빛나
대표, 기빙플러스 김인종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수협력기업 위촉의 의미를 다지고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고감도 비건 뷰티브랜드 허스텔러는 환경에 가치를 둔 지속가능한
클린 뷰티를 지향하며, 프랑스 비건 인증 기관인 ‘이브 비건(EVE VEGAN)'에서 정식으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허스텔러는
제품의 패키지를 FSC인증 친환경 단상자와 크라프트지로 포장하여 환경보호에 힘쓰고 있다.
기빙플러스의 ‘그린 리본(RE-BORN) 캠페인’에 동참한 허스텔러는 작년 1월부터 기빙플러스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약 4천 4백 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하며 그린리본클럽 9호 기업에 등재됐다.
허스텔러 참여한 그린 리본 캠페인은 폐기되는 물품을 줄여
탄소저감에 기여하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캠페인을 통해 모인 물품은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된다. 수익금은 고용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만들거나, 저소득 가정이 기빙플러스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사용하는 바우처 등으로 쓰인다.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우수 기업에게는 ‘기빙플러스 그린리본클럽’ 가입 기회를 제공한다.
허스텔러 김빛나 대표는 “그린리본 캠페인을 통해 기빙플러스와 협력하여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빙플러스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기빙플러스 김인종 본부장은
“환경을 생각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허스텔러와 협력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함께해주셔서 더 큰 나눔과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 상품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자원 선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나눔스토어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