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돈크라테스, 소외이웃 자립 위해 기빙플러스에 2천만원 상당 물품 기부
■ 유튜버 돈크라테스, 소외이웃 자립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2천만 원 상당의 물품 기빙플러스에 기부
■ 기빙플러스, 기부받은 물품 판매 수익으로 장애인, 시니어
등 고용취약계층 지원 예정
■ 돈크라테스, 지난 23년도부터 기빙플러스에 약 3억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
유튜버 돈크라테스, 소외이웃 자립 위해 기빙플러스에 2천만원 상당 물품 기부
유튜버 돈크라테스가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에 기부했다. 기부물품
전달식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기빙플러스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부물품 전달식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기빙플러스 본사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유튜버
돈크라테스와 기빙플러스 김인종 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 물품을 전달하며 소외이웃의 자립 지원의 의미를 다졌다.
돈크라테스가 기부한 물품은 기빙플러스의 나눔스토어에서 판매되며, 그 수익은 장애인, 시니어, 한부모
가정 등 고용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사용된다.
지난 2023년부터
현재까지 돈크라테스는 기빙플러스에 약 3억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11월 11일에는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국내 지체장애인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튜버 돈크라테스는 “이번에
기부한 물품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을 보태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빙플러스 김인종 본부장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물품 후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을 통해 소외이웃의 일자리와 자립에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 상품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자원 선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나눔스토어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