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빙플러스-베니스에프앤비
ESG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기빙플러스-베니스에프앤비, ESG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 업무협약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 및 취약계층 자립 지원 등 ESG협력 실현하기로
■ 베니스에프앤비, 기빙플러스의 친환경 캠페인 ‘그린 리본(RE-BORN)
캠페인’ 동참.. 2억5천만 원 상당 물품 기부
(왼쪽부터) 베니스에프앤비
이용원대표, 기빙플러스 김인종 본부장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가 지난 3일 화장품 유통 전문기업 베니스에프앤비와 ESG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경기 광명시 베니스에프앤비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기빙플러스 김인종 본부장, 베니스에프앤비 이용원 대표를 비롯한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으로 기빙플러스와 베니스에프앤비는 양사가 가진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로 했다. 양사는 저소득층을 위한 화장품 배분 사업과 소비기한 인식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기획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베니스에프앤비는 기빙플러스에 정기적인 물품
기부를 약속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기부한 제품은
기빙플러스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협약에 앞서 베니스에프앤비는 기빙플러스의 ‘그린 리본(RE-BORN) 캠페인’에
동참, 2억 5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전달하며 그린리본
클럽 3호 기업에 등재됐다.
베니스에프앤비가 참여한 그린 리본 캠페인은 폐기되는 물품을
줄여 탄소저감에 기여하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기업에서 보유한 소비기한·유통기한
임박 제품 또는 리퍼브 상품을 기빙플러스에 기부하는 내용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물품은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고용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만들거나, 저소득 가정이 기빙플러스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사용하는 바우처 등으로 쓰인다.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우수 기업에게는 ‘기빙플러스 그린 리본 클럽’ 가입 기회를 제공한다.
베니스에프앤비는 국내와 해외에서 활동중인 온라인 화장품 유통 전문기업으로, ‘누구나 아름다워질 권리와 건강한 삶의 가치 제공 실천’이라는 기업
이념을 실현해오고 있다.
기빙플러스 김인종 본부장은 “더
나은 환경과 사회를 위해 선뜻 양질의 제품을 기부해주신 베니스에프앤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베니스에프앤비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여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베니스에프앤비 이용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빙플러스와 함께 본사의 이념인 ‘누구나 아름다워질 권리와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제공’하는 일에 책임을 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의 제품과 제품 판매의 수익금이 많은 사람들의 보다 나은 삶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 상품을 전국 23개 매장에서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자원 선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사회공헌 전문 나눔스토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