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지창욱 갤러리, 지창욱
생일 맞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 전달
■ 7월 5일 지창욱 생일 맞아 ‘디시인사이드 지창욱 갤러리’에서 360만원
기부
■ 전달된 후원금은 장애 인식 개선에 사용될 예정
■ 배우 지창욱과 팬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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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2020년 '히우 유 씨 미' 캠페인 당시 지창욱(사진=밀알복지재단)
(우) 디시인사이드 지창욱
갤러리 기부증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배우 지창욱의 팬덤 ‘디시인사이드 지창욱 갤러리’가 7월 5일 지창욱의
생일을 맞아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약365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창욱의 이름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의 미술 및
음악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창욱은 지난 2020년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하우 유 씨 미(How
You See Me?)’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동참하며 장애아동에 대한 사회의 인식 개선을 호소한 바 있다. 또한 2020년 ‘아임 언 아티스트(I’M
AN ARTIST)’ 프로젝트에 이어 2022년 ‘아임
언 아티스트(I’M AN ARTIST) 시즌 2’에도 재능기부로
동참해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재능이 세상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도왔다.
이에 배우 지창욱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은 ‘디시인사이드 지창욱 갤러리’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각 500여만원을 후원한
것에 이어 올해도 지창욱의 생일을 기념하여 밀알복지재단에 후원금을 기부해 훈훈함을 전했다.
‘디시인사이드 지창욱 갤러리’ 측은 “평소 지창욱 배우가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꾸준히 선행을 이어감에 따라 7월 5일 배우의 생일을 기념하며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현재 방영중인 JTBC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의 ‘삐뻬’ 지창욱과 8월에 개봉예정인 영화 '리볼버'에서의 ‘앤디’역 지창욱도
기대하며 응원한다.”고 소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을 받아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Bridge
On)’은 음악과 미술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이 필요한 기업이나 관공서 등을 찾아가 연주나 전시 등 문화체험 형태로 강의를 펼치며 사회통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