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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기빙플러스, 환경의 날 맞아 제3회 ‘기브그린’ 캠페인 전개
2024.06.26

기빙플러스, 환경의 날 맞아 제3회 ‘기브그린’ 캠페인 전개 


■ ‘기브그린(Give Green)’, 기업으로부터 녹색소비 실천 제품 기부 받아 판매하는 친환경 가치소비 캠페인

■ 오는 15일까지 한티역점 제외한 기빙플러스 전매장에서 캠페인 진행

■ 저렴한 가격에 친환경 제품 구매 가능한 ’친환경 기브그린 존’ 마련… 판매수익금은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에 사용 예정

 

  

기빙플러스가 환경의 날을 맞아 제3회 '기브그린' 캠페인을 전개한다.(사진제공=밀알나눔재단)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제3회 친환경 나눔 캠페인 ‘기브그린(Give Green)’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서울녹색구매지원센터, 자원순환사회로가는길과 함께한 기브그린 캠페인은 기업으로부터 녹색소비 실천 제품을 기부 받아 판매해 지역사회 내 친환경 가치소비를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기브그린 캠페인은 15일까지 한티역점을 제외한 기빙플러스 24곳 전매장에서 진행된다. 각 매장에는 친환경 제품 홍보·판매를 위한 ‘친환경 기브그린 존’이 마련되며 기브그린 존에서 판매된 물품의 수익금은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캠페인은 제스(JESS), 살리다, 앙블랑, 뉴칸, 록키스, 허스텔러, 창의씨앤알, 위니비니, 샘표, 비지플랫폼(안야), 세이프선데이, 루스티크코리아, 닥터노아, 스킨푸드, 몬스터즈, 라이온코리아, 유이샤이닝, 더데이원랩 등 18개 기업이 참여해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밀알나눔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환경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주신 18곳 기업의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3회째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와 더불어 더 많은 소외이웃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기업에서 기부 받은 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25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070-8708-9660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