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위기 독거노인 위해 1000만 원 기부.. 

- 보험절세모음zip 인세 밀알복지재단에 전달 - 

■ 22일(수) 서울 강남구 메트라이프생명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

■ 메트라이프생명 노블리치센터에서 지난해 출간한 ‘보험절세모음zip’ 판매 수익금 기부

■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 통해 빈곤 등 위기 처한 독거노인의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 예정

(왼쪽부터) 밀알복지재단 남궁규 사무처장, 메트라이프생명 조기상 전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기부금 약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빈곤 등 위기상황에 놓인 독거노인 가정 5곳에 의료비, 주거비, 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

기부금은 메트라이프생명의 VIP 전담 자산관리조직인 노블리치센터에서 2023년에 출간한 ‘보험절세모음.zip ? 개인편’의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보험절세모음.zip’은 꼭 알아야 할 보험 관련 세금 및 보험을 활용한 절세 방법을 총망라한 책이다. 올해 6월에 2편인 ‘법인편’도 출간 예정이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추후에도 ‘보험절세모음.zip’의 판매로 발생되는 인세를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남궁규 사무처장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발표한 ‘2022년 빈곤 통계연보’에 따르면 독거노인 10명 가운데 7명은 빈곤을 겪고 있다고 한다. 독거노인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가운데 수년 전부터 고령화 문제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신 메트라이프생명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조기상 전무는 “금번 ‘보험절세모음.zip’의 인세 기부식은 우리가 가진 보험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이 어떻게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1권 개인편’에 이어 곧 기업의 절세와 보험 활용법을 다룬 2권이 출간되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기부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2015년 발달장애인 첼로앙상블 ‘날개’ 후원을 시작으로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소외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시니어 돌봄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2016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독거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 등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에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3 제3회 착한기부자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올해 하반기에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전국 곳곳의 독거노인들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