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KB국민카드, 발달장애인 미술 공모전 ‘내가 그린(GREEN) 그림’ 개최
2024.04.29

밀알복지재단-KB국민카드, 발달장애인 미술 공모전

‘내가 그린(GREEN) 그림’ 개최


■ ‘환경 보호’ 주제로 발달장애인 미술 공모전 실시

■ 5월 1일부터 20일까지 작품 접수… 만 12세 ~ 18세 청소년 발달장애인 누구나 지원 가능

■ 대상(1명), 우수상(1명), 장려상(2명) 총 4명 선정해 시상… 수상작은 추후 전시 참여 기회 제공 


 

[포스터] 내가 그린(GREEN) 그림 미술 공모전


밀알복지재단이 KB국민카드의 후원으로 발달장애인 미술 공모전 ‘내가 그린(GREEN) 그림’을 개최한다.


‘내가 그린(GREEN) 그림 공모전’은 밀알복지재단이 KB국민카드의 후원으로 2014년 시작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미술교육 지원사업인 ‘봄 프로젝트(Seeing&Spring)’의 10주년을 맞아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발달장애인 청소년 예술가 발굴 및 창작 의욕 고취가 목적이다. 


밀알복지재단은 다가오는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제고하고자 응모주제를 ‘환경 보호’로 정했다. 참가자들은 환경 보호를 촉구하는 다양한 주제와 메시지를 담은 4절지 이상의 회화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20일까지다. 만 12세부터 18세 이하의 청소년 발달장애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다. 공고에 안내된 구글 폼에 접속해 참가자 정보를 기입하고 작품 이미지 파일 등을 첨부하면 된다. 

밀알복지재단과 KB국민카드는 접수 기간 동안 출품된 작품들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총 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주어지며, 추후 전시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수상자 발표는 환경의 날인 6월 5일에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밀알복지재단 정규태 밀알문화예술센터장은 “’내가 그린(GREEN) 그림’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과 동시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까지 알리고자 마련된 특별한 공모전”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술에 재능 있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발굴되고, 이들이 창작의 열망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과 KB국민카드는 ‘봄 프로젝트(Seeing&Spring)’를 통해 매년 미술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을 선발, 전문가의 미술 교육과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창작 활동을 지원해 미술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070-8708-9950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