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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스타필드 코엑스몰, 장애인의 날 맞아 체험형 나눔 캠페인 전개
2024.04.29

밀알복지재단-스타필드 코엑스몰,

장애인의 날 맞아 체험형 나눔 캠페인 전개


■ 15일부터 20일까지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장애인의 꿈’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 펼쳐

■ 발달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회와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의 공연 진행… 컬러링 엽서, 냅킨아트 제작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장애인식 개선 도모

■ 스타필드 코엑스몰 공간 기부와 후원으로 캠페인 개최… 현장 찾는 시민들 큰 호응 보내 


 

 

[사진1, 2]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진행된 장애인의 날 캠페인 현장

 


[사진3] 발달장애인 연주단 브릿지온 앙상블이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연주를 펼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함께 장애인의 날을 맞아 ‘봄날의 기적, 장애를 넘어 꿈을 피우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월) 밝혔다.


15일부터 20일까지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즐거운 체험 활동을 통해 장애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의 꿈’을 주제로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부 곳곳에서 3가지 테마의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그림으로 꿈꾸다’ 부스에서는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시민들은 독창적이면서도 자유로운 시선이 담긴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부스에서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이 스케치 된 엽서에 컬러링하여 나만의 엽서를 제작해보는 체험 활동도 이뤄졌다. 

 

‘음악으로 꿈꾸다’ 부스에서는 발달장애인 연주단 ‘브릿지온 앙상블’ 소속 단원과 가수 알리가 함께한 ‘네잎클로버’를 감상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으며, 장애인의 날 당일인 20일에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브릿지온 앙상블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됐다.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해 공연을 펼치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의 모습은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건네며 큰 박수를 받았다. 


‘마음으로 꿈꾸다’ 부스에서는 브릿지온 아르떼 작가들의 작품이 담긴 캔버스 액자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냅킨 아트 체험 활동이 펼쳐졌다. 발달장애인들의 꿈을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 작성 이벤트도 진행됐다. 시민들은 “장애인들이 장애와 관계 없이 자유롭게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 “장벽 없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등 다양한 메시지를 남겼다.


밀알복지재단 조유나 미래나눔팀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장애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캠페인을 펼치게 돼 뜻깊다”며 “캠페인이 전개될 수 있도록 공간을 기부해주시고 후원해주신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현장에서 참여해주신 시민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담당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돼 감사하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이벤트들을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070-8708-9950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