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밀알복지재단과 공동캠페인을 펼친다.
기독신문과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함께 진행하는 ‘행복한 출근길’ 캠페인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물품기증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장애인 자립과 인식개선을 돕고 장애인 불평등 및 기후위기 해결에도 앞장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굿윌스토어는 시민이나 기업으로부터 중고 및 새 상품을 기증받아 판매하는 과정에서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사역이다. ‘자선이 아닌 기회를’이라는 표어 아래 장애인들이 일을 통해 자립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는 2011년 1호점인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을 시작으로 현재 총 26개 지점에서 장애인 380여 명을 고용 중이다.